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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외교부 고위관계자 ‘尹 순방’ 강력 반대…‘빈손’ 우려”“추상적 ‘유엔 연설’도 국민들 ‘지겹다’…외양간도 못 고치는 무능 또 노출 우려”
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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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17  12:14:34
수정 2022.09.17  12: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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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27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 탑승 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8일부터 영국·미국·캐나다 순방길에 오를 예정인 가운데 외교부 고위 관계자가 준비 과정에서 강력히 반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16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 “준비 과정에서 외교부 고위 관계자가 이번에 대통령 순방을 강력히 반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인물에 대해 김 전 의원은 “외교부 서열로 따지자면 2, 3위권”이라고 했다. 

반대 이유에 대해 김 전 의원은 “얻을 게 없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당장 통상과 경제협력 공급망에 관한 부분이 초미의 관심사인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뭘 보장해 줄 수 있는 시점이 아니다”며 “자칫하면 빈손외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또 윤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에 대해서도 김 전 의원은 “자유, 연대, 보편적 가치와 같은 형이상학적인 얘기를 정상회담의 성과라고 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외교부 고위관계자가 “추상적인 얘기보다는 구체적인 개선책, 돌파구를 열어야 되는데 이번 정상회담에서 그것을 기대하기 어려우니 차라리 안 가는 게 어떻겠느냐”고 했다는 것이다. 

일본 움직임과 관련해서도 김 전 의원은 “지금 기시다 총리도 뉴욕에 온다고 확정적인 얘기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언론을 잘 봐야 된다”며 “대통령실이 지금 너무 과속하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을 자꾸 지울 수가 없다”고 했다. 

이에 앞서 김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참으로 기묘한 주변정세’란 제목의 글에서도 외교부 고위 관계자가 이번 순방에 반대의견을 개진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도 “특별히 거둘 성과가 없다”며 순방 이후 “빈손 외교” 비판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럴 바에야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주장이지만 대통령실과 박진 외교부장관 등이 순방을 강행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또 윤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에 대해 김 전 의원은 “‘자유’, ‘보편적 가치’ 등 그런 형이상학이 현실의 무엇을 구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느냐라는 물음에 응답하지 못한다면 이젠 국민들이 ‘지겹다’고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전 의원은 “결국 소 잃고도 외양간 못 고치는 무능함이 연속적으로 노출된다면 이번 정상외교는 득보다 실이 많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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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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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문가서 조문도 못하고 2022-09-20 08:36:32

    김명신의 치명적인 미망인 패션

    https://www.ddanzi.com/free/750488075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모자앞에 베일 있는 것은 미망인 패션 !!!!!!
    조문객이 할 것이 아니라고
    일부러 한것이면 멕이는 것이고 모르고 했다면 무식한 것
    또 다른 복선인가??

    영국에서 쟤 뭐야 했을 듯신고 | 삭제

    • 시작은 미약하나마 2022-09-18 22:46:51

      ◀ 어제 촛불집회 실황(feat.2000명 모인 현장) ▶

      어제 진짜 많이 모여서 주최 측에서 준비한 피켓도 부족

      행진하면서 실시간으로 시민들 계속 합류하시고

      ㅋㅋㅋㅋㅋ 행진 때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길었다는....!

      참여 못하신 분들 영상으로 분위기 느껴보시길 바라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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