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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논란에도 대통령실 “새 영빈관 필요성 국민 공감할 것”이재명 “878억, 수재민 1만 가구에 천만 원씩 줄 수 있는 돈… 국민 뜻 반하는 예산 막을 것”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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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16  16:34:01
수정 2022.09.16  16: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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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SBS 보도영상 캡처>

윤석열 대통령실이 영빈관 신축 비용 논란에도 “용산 시대에 걸맞는 영빈관 필요성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공감해 주시리라 믿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 영빈관 필요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국익을 높이고 국격에 걸맞는 내외빈을 영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면서 “기존 영빈관을 활용하려면 다시 시민들에게 완전 개방돼 있는 청와대를 부분 통제할 수밖에 없는 모순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영빈관을 만든다고 하면 윤석열 정부의 영빈관이 아니다. 앞으로 또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영빈관인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국회도 좀 긴 안목을 갖고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속시설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국민들 입장에선 (영빈관 신축 비용이 청와대를) 이전하지 않았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비용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대한민국 국익과 국격에 맞는 시설 추가도 필요하지 않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국회와 협의하겠다”고 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같은 날 전북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영빈관 짓는데 878억 원이면 수재민 1만 가구에 약 1000만 원씩 줄 수 있는 돈 아니냐”며 “국민은 물가로, 일자리로 온갖 고통을 받는 데 몇 년 걸릴지도 모르고, 현재 대통령이 입주할지도 모르는 데 뭐가 급하다고 1000억 가까운 예산을 퍼붓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지적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노인·청년 일자리, 지역 화폐 예산을 삭감한 것을 거론하며 “대통령실이 한 손으로는 국민 혈세 펑펑 쓰며 다른 한 손으로 민생 예산을 쥐어짠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통해 ‘양치기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우리가 다수 의석을 갖고 있는데 국민 여론에 반하는 예산이 통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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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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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가 답답하네 2022-09-17 15:35:54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신도들, 여기자 머리채 잡고 폭행

    사랑제일교회, 재개발 보상금으로 500억 받게돼

    https://v.daum.net/v/20220917142815261신고 | 삭제

    • 취재하는 여기자 집단폭행 2022-09-17 09:33:13

      [더탐사0916]질문하는 여기자 집단폭행하고 차로 친 전광훈파

      <1> 00목사 전광훈과 신도들,취재하는 여기자 집단폭행

      1.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이름과 전혀 다른 그들의 만행

      1) 권지연 기자의 질문에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성을 내며 집단폭행하는 모습
      생생한 영상으로 보시지요

      거칠게 밀치며 머리채를 잡고 폰도 빼앗는 그들의 만행

      https://www.youtube.com/watch?v=7R9BNtMlctc신고 | 삭제

      • 부지하세월 2022-09-17 07:41:33

        대통령실, "드릴 말 없어"..민주당, "김 여사 지금 기소해도 충분"

        https://v.daum.net/v/20220916195808394신고 | 삭제

        • 이 무슨 뻘짓인가!!! 2022-09-16 21:03:16

          피땀흘려가며 하루벌어 하루먹는 가련한 우리국민들이
          입을것 못입고 먹을거 지대로 못먹으며 한푼두푼 내는 세금으로
          저 편하자고 그런 뻘짓을 하고 자빠졌는가??신고 | 삭제

          • 무당의나라 2022-09-16 18:04:40

            "영빈관 쓸 수 있어" 尹 의견 대신 관철된 "옮길거야" 김건희 다짐[영상]

            https://v.daum.net/v/20220916162706357

            "(청와대를) 공원으로 개방하더라도 이 건물(영빈관)은 저녁에 국빈 만찬 같은 행사 할 때 쓸 수 있지않겠나…"(지난 3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

            "내가 아는 도사가 청와대에 들어가자마자 영빈관을 옮겨야 된다고 하더라","옮길거야"
            (지난해 12월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김건희 여사 간 통화 녹취 일부)

            지금 이 시대에
            무당의 말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얼척없는 상황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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