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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국민은 하룻밤도 못자는데 영빈관 수혜자? 소가 웃을일”野 “1조 넘을 듯, 엉뚱한 이들 배 불려”…대통령실 “용산시대 걸맞는 공간 필요”
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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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16  16:05:25
수정 2022.09.16  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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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의 영빈관 신축 추진에 대해 16일 “이사 비용이 밑도 끝도 없이 불어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청와대 이전으로 496억 원이면 충분하다더니 879억 원을 더 달라고 한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사업수혜자를 국민이라고 명시한 것에 대해 김 대변인은 “국민혈세를 추가로 요청하면서 ‘사업수혜자는 국민’이라고 한다. 소가 웃을 일”이라며 “국민들은 그 영빈관에서 하룻밤도 자보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 <이미지 출처=KBS 화면 캡처>

김건희 여사의 대선 당시 “영빈관으로 옮길 것”이라는 녹취록 발언을 상기시키며 김 대변인은 “영빈관 신축은 김 여사의 지시를 이행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무속인의 충고에 국민혈세 878억 6000만 원이 더 들어가게 됐다”며 “‘복채’로 여기기에는 액수가 너무 크다”고 비꼬았다. 

집무실 이전 총비용에 대해 “이미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예산에 숨겨 추가된 이전비용만 306억 9,500만 원에 달한다”고 짚었다.

또 “행안부는 직원들이 타고 다닐 통근버스를 줄여 관저공사 용도로 전용한 것도 모자라 관저 리모델링에 20억 9000만 원을 추가로 전용했다”며 “경찰청은 경찰들 밥값을 깍아 경비단 이전비용으로 썼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영빈관 879억을 더 달라고 한다”며 “앞으로 국방부와 합참, 경호시설 등 연쇄적으로 이전해야 할 시설과 청와대 직원 숙소 신규건축 등에 예상되는 9,800억 비용은 아직 검토조차 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 합치면 1조는 훌쩍 넘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 <이미지 출처=MBC 화면 캡처>

아울러 “수상한 수의계약의 의혹은 해소되지 않았다”며 “김건희 여사와는 돈독한 업체들이 용산 집무실과 한남동 관저의 공사를 따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쏟아 붓는 혈세가 엉뚱한 이들의 배를 불리고 있다”고 의심했다.

김 대변인은 “민생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예비타당성 조사도 건너뛴 채, 초호화 영빈관을 짓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뻔뻔함에 기가 찰 따름”이라며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특검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용산시대에 걸맞은 내외빈 영접공간이 필요하다”며 영빈관 신축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익을 높이고 국격에 걸맞게 내외빈을 영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청와대 영빈관을 활용하는 방안도 얘기됐지만 시민들에게 개방돼 있는 청와대를 부분 통제할 수밖에 없는 모순이 발생한다”며 “그런 점에서 영빈관 신축 필요성에 많은 국민들이 공감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 지난 3월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청와대를) 공원으로 개방하더라도 이 건물(영빈관)은 저녁에 국빈 만찬 같은 행사 할 때 쓸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YT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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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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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ㅅㄾㅎ 2022-09-19 07:44:24

    그냥 청와대로 돌아가라.
    그러면 아무 비용도 들지 않는데 왜 미친 짓거리를 하냐 ?
    그렇게 미신이 무서우면 그만두고 하야해라.
    국민들 고통스럽게 하지 말고...ㅉㅉㅉ신고 | 삭제

    • 아이구 2022-09-18 04:41:37

      언 놈은 선산으로가는길 닦더니 난정은 죽을짓만 골라하네신고 | 삭제

      • 무당의 지시에 따라 2022-09-17 07:33:30

        ◀김건희와 서울의 소리 대화 녹취록중에서▶

        근데, 그 사람이 청와대에 들어가자마자
        영빈관 옮겨야 된다고 하더라고
        옮길거야
        옮길거에요?
        응,
        ===
        무속, 사이비 종교 신봉자 일수록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자기들의 맹목적인 믿음안의 절대자에게
        몸과 마음이 철저하게 저당잡혀 유린당하며
        정신세계가 거의 완전 지배당하게된다

        미국 뉴욕에 수염긴 인물 등장하였다고 하던데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사전 탐색과 영역확장을 위한 정찰 역할일까

        하여간 우리네 정상적인 사람들의 사소회로로는
        절대 이해불가한 그들만의 이상한 세계신고 | 삭제

        • 마지막 한마디 그말은 2022-09-17 07:13:13

          김건희 "옮길거야" 한마디에?..경제는 '비상등'인데 878억 영빈관 신축

          남영희 "국방부 건물을 강탈하질 않나,
          외교부 관저를 강탈하지 않나,
          하다하다 별 욕먹을 짓을 다하고 있다"

          변희재 "이것도 천공 지령?..필리핀의 이멜다 수준을 한참 넘어섰다"

          https://www.amn.kr/42397

          5분 대기조 군인들 차가운 길거리로 내쫓아버리고
          군인가족들이 살아가는 아파트까지 강탈하지 않나신고 | 삭제

          • ㅇㅅㄾㅎ 2022-09-16 18:53:51

            또 누구한데 수의계약 하기로 약속된 건가 ?신고 | 삭제

            • 아니 전혀 공감 못해!!! 2022-09-16 18:19:11

              [속보]대통령실, '800억 투입' 영빈관에 "불가피…많은 국민 공감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35226?sid=100

              절대다수 우리 국민들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에
              지넘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며
              아주 쌩난리 굿들이 아니구나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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