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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김건희 지도교수·논문 심사위원 책임 못 피해”“대통령 부인 하나로 우리사회 전체 휘청…김건희 학위반납하고 대국민 사과해야”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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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07  14:02:51
수정 2022.09.07  14: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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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사진제공=뉴시스>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김건희 씨 국민대 박사 논문을 표절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사 논문을 지도한 전승규 교수는 물론 논문심사위원으로 도장 찍어준 이들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 의원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대는 눈 질끈 감고 이 시간을 버티면 된다 여길지 모르나 모래 속에 머리만 처박고 숨었다 착각하는 타조 신세를 자초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민정 의원은 “대통령 부인이 어찌 이리도 꼼꼼하게 우리 사회를 전방위적으로 망가뜨리지 않는 영역이 없는지 놀라울 뿐”이라며 “달랑 논문 4개로 학문·연구 세계를 와르르 무너뜨리고, 상습 허위이력으로 대학강단을 조소의 대상으로 만들고, 무자격업체를 끌어들여 관저 공사하며 국민 세금을 쌈짓돈 쓰듯 쓰고, 수많은 개미들 피눈물 흘리게 하는 주가조작 혐의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물증들은 자꾸 나온다”고 꼬집었다.

이어 “대통령 부인이 아니라도 이 정도로 국민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면 당장 학위 반납하고 대국민 사과를 하는 게 마땅하다”며 “하물며 대통령 부인이라는 공인으로서는 더 말할 것도 없다”고 했다.

강 의원은 “국민대도 논문 조사결과 보고서 공개하고 엉터리 조사결과 낸 이들과 이 전 과정을 주도한 대학 책임자들이 국민 앞에 사과하고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교육부 역시 연구윤리를 지켜야 할 책임기관으로서 국민 앞에 사과하고 즉각적인 국민대 연구윤리위에 대한 특정감사와 책임자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그래야 무너진 우리 사회의 신뢰를 조금이라도 회복할 수 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는 “더 이상 대통령 부인 하나로 우리 사회 전체가 휘청거리는 것을 방치할 수는 없는 일 아니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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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복사박사 2022-09-09 03:44:32

    정규교육 필요없다 복사기 한대면 끝신고 | 삭제

    • 업무방해죄 .저작권법위반 2022-09-08 18:22:44

      분석이 불필요할 정도로 저급한 논문..

      검증단 "김건희 여사 국민대 논문, 표절 넘어 위조..범죄행위"
      http://v.daum.net/v/2022090621274847

      김건희 박사논문 지도교수 3개월 전엔 "독창적인 논문"
      http://v.daum.net/v/20210712073329107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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