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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교수 “김건희 논문 제목 희화화로 더 중요한 문제 가려져”“‘논문 검증 불가’ 방침에 학부생은 물론 대학원생들 깊은 분노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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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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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6  10:03:02
수정 2021.09.16  10: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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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부인 김건희 씨. <사진제공=뉴시스>

국민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 박사학위 논문부정 의혹에 관해 ‘검증 시효 만료’를 주장하며 본조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학내에서도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대 교수 A씨는 1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학교 당국이 논문 검증 자체를 포기하는 꼼수를 택한 것은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라 추측하고는 “많은 교수님들이 분노 또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김건희 씨의 논문을 검토해봤다는 A씨는 “보도대로 문제가 많았다”면서 “제목이 과도하게 희화화 돼서 더 중요한 게 가려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목보다도 내용 표절이라든지 심사위원들 필체가 다 똑같은 거라든지 심각한 연구윤리 위반행위들이 보였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학교 당국이 ‘논문 검증 시효 만료’를 주장하고 있는 데 대해 A씨는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의 해당 부칙 조항을 보면 경과기간을 규정한 것뿐이지 오히려 거꾸로 본 규정에 보면 접수된 연구부정행위 제보에 대해서 시효와 관계없이 검증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돼 있다”고 지적했다.

   
▲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 규정. <이미지 출처=유스라인>

그는 “해당 부칙에서도 설사 만 5년 경과한 부정행위라고 할지라도 공공의 복지나 안전에 위험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이를 처리해야 된다, 이렇게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조사 자체를 안 한 것은 쿤 문제”라고 비판했다.

앞서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국민대가 조사를 통해 학술적 평가와 연구부정 행위 여부를 명백히 밝히라는 국민의 눈높이는 잘 알고 있다”면서도 “규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시효가 적용될 수밖에 없다는 결정을 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했다.

A씨는 학교 당국의 이 같은 결정에 “(학내에서도) 어떤 형태로든 문제 제기하려는 움직임이 더 커지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특히 학생들 같은 경우 학부생은 물론 대학원생들의 경우에도 굉장히 깊은 분노를 느끼고 있다는 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연구윤리위원회의 결정이 번복될 가능성에 대해 그는 “법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학내외에서 부당한 조치에 대해 항의하고 압박할 경우에 얼마든지 재조사를 통해서 진정한 결론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분명히 있을 수 있다고 본다”며 다만 정치적 접근, 법률적 해석 싸움이 아니라 “순수하게 학문적 입장에서 접근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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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학생들은 지금 어디에 2021-09-17 20:24:02

    "동문에 미안, 김건희 논문 재조사를".. 국민대 교수들 1인 시위
    <세계일보.
    ‘국민대학교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국민대 정문 앞에서 1시간30분 동안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교수 4명은 한 명씩 돌아가며
    “학생과 동문에게 미안합니다”,
    “검증 불가 결정 재고하라”와 같은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신고 | 삭제

    • 계좌추적 2021-09-17 15:35:47

      **국민대 교수들 첫 집단행동 "김건희 논문 재조사" 피켓시위**

      국민대 교수 4인, 학교 정문 앞 '김건희 박사 논문 검증' 촉구

      시효 종료 판단에 반발.."동료 교수들 반응이 나오고 있어 움직임 계속 이어질 것"

      <노컷뉴스>신고 | 삭제

      • 연명흠 교수님이라네요 2021-09-17 15:29:28

        ◀학생과 동문들에게 미안합니다. (국민대)/클리앙▶

        【김건희 박사학위논문 검증과정에서
        명예가 실추된 국민대학교 학생과 동문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
        이게 바로 학자적 양심신고 | 삭제

        • 건당 단가 공개해라 2021-09-17 11:42:15

          k대학교 모 교수님(그분?)이 지도교수로 심사통과한 학위논문들 표절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508131?od=T31&po=0&category=0&groupCd=community
          검사결과
          2021-09-17 제1장 서론 제1절 연구배경 1985년 컨설팅 bxt 68%
          2021-09-17 제1장 서론1 1.연구 배경과 목적 이 논문은 bxt 74%
          2021-09-17 제1장 서론1 1. 연구 배경과 목적 미디어 역 bxt 96%신고 | 삭제

          • gjf 정치깡패들이냐? 2021-09-17 09:40:40

            윤석열 지지자, 홍준표 공격..홍 캠프 인사 부상

            https://news.v.daum.net/v/20210917074603121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16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자 1차 방송토론회’가 끝난 뒤
            윤 전 총장 지지자로 추정되는 시민 4명이 홍 의원에게 달려들었다
            이들을 막는 과정에서 홍 의원 캠프 소속 인사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신고 | 삭제

            • 말로만 말고 행동으로 2021-09-17 09:24:00

              유은혜 "국민대, 김건희 논문 검증해야‥계획 제출받을 것"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1314_34866.html신고 | 삭제

              • YUJI 대학 2021-09-17 09:14:54

                [단독]김건희 논문검증 '회피'..국민대 침묵 배경에 한국당 출신 교수회장?

                지난 10일 국민대 연구윤리위 "김건희 논문 검증 시효 만료 조사 대상 아냐"
                일부 교수들 "대학 명예 실추된 건, 교수회의 개최하라"주장
                교수회 지도부는 공식 논의 한 번 없이 '뭉그적' 의혹 키워

                ▶국민대, 예비조사 결과 발표 후 꺼지지 않는 '회피' 논란

                ▶예비조사 결과 발표 후, 학내 교수들 비판 목소리 쏟아내

                ▶교수 총의 수렴하는 교수회, 아직 공식 논의 한번 없어

                https://news.v.daum.net/v/202109170506001신고 | 삭제

                • ㅇㅇ 2021-09-17 09:08:18

                  혹시 국민대가 이 논문에 관여한 교수들이 너무 많아서 조치를 유보하는 것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아니면, 학위장사를 했나?신고 | 삭제

                  • ★ 서울마포 성유 형님 2021-09-17 08:37:58

                    <속보>‘대선 당선 전망’ 여론조사 ↙
                    - 민주당 이재명 40% - 국힘당 윤석열 22%
                    amn.kr/39859

                    윤석열 자질 의심한 이준석 “윤석열은 대통령감 아니다”
                    v.daum.net/v/20210813060217632

                    이준석 “지금 대선 치른다면, 민주당에 5% 이상 차이로 질 것”
                    v.daum.net/v/20210809130154605

                    윤석열 지지자, 홍준표 공격... 홍준표 캠프 人士 부상 !!
                    v.daum.net/v/20210917074603121

                    청부깡패 !!
                    vop.co.kr/A00001595362.html신고 | 삭제

                    • 유지논문 2021-09-17 05:14:21

                      국물대서 그 딴거 하지마라 필리핀가서 백만원만주면 박사학위 열개주고 거스름돈 50내준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신고 | 삭제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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