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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민의힘만 AZ 가짜뉴스, 소송당해 싼 일 언제까지?”박주민 “김종인은 누구·무엇 위해 백신공포 만드나…국민적 위기 함께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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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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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2  17:57:36
수정 2021.03.02  18: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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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 중앙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정기현 원장의 설명을 들으며 백신접종에 사용될 주사를 살피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2일 “국민의힘은 아스트라제네카(AZ)로부터 소송을 당해도 싼 일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전 세계가 아무 문제가 없다는데, 오직 한국의 국민의힘만이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에서 “아스트라제네카라는 유럽에서 매우 기피하는 백신의 종류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접종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19일 국민의 불신을 덜어주기 위해선 “아스트라제네카 1번 접종을 대통령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지난달 15일 “한국에서 시행하는 백신의 안전성은 안심해도 된다면서 65세 이상은 맞으면 안 된다고 한다”며 “65세 미만은 맞아도 된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라고 말했다. 65세 이상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가 부족해 접종을 보류한 것인데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왜곡해 논평한 것이다. 

이같은 야당의 공세에 대해 우 의원은 “국민의힘이 보기에 아스트라제네카는 좌파 백신이고 화이자는 우파 백신인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백신으로 좌우를 가르고 백신 순서로 방역 공포를 조장하는 정당은 전 세계에서 국민의힘이 유일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 우 의원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연합(EU)이 사용을 승인·권고한 백신”이라며 “영국은 이미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 모두 고령층에 큰 효능이 있다고 발표했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프랑스는 1일부터 만 65세 이상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고, 독일도 65세 이상의 접종 허용을 검토 중”이라며 “기피하기는커녕 접종대상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세계 흐름을 짚었다. 

   
▲ 지난 2월 28일 독일 아돌파의 백신 센터에서 한 젊은 유치원 교사가 코로나 19의 아스트라제네카 제 백신을 맞고 있다. 이 튀링거주의 유치원,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5300여 명이 이날 백신 1차 주사를 맞을 예정이다.<사진제공=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3.1절 기념사에서 “정부는 백신접종의 전략과 물량 확보, 접종 계획과 접종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언제나 국제기준을 따르고 있다”면서 “국민들께서 백신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를 경계해 주시고 백신접종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의 요청을 되짚으며 우 의원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국민의힘은 더 이상 공동체의 안녕을 파괴하지 못 하도록 ‘반문’이라는 감염병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가짜뉴스’가 아닌 ‘협력’과 ‘신뢰’”라며 “국민의힘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나몰라라하는 ‘가짜뉴스’ 유포를 중단하고, 정부 방역 정책에 협조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주민 의원도 ‘유럽에서 기피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오히려 영국과 스코틀랜드가 선공적으로 백신 접종을 이어나가면서, 독일·프랑스 등 다른 유럽 국가들도 AZ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박 의원은 “김종인 위원장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백신에 대한 공포를 만들어내는 것인가”라며 “정치적 이득이 아무리 중요해도 국민적 위기는 함께 극복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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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주호영 구속 2021-03-03 03:02:00

    우의원님 그냥 놔두소...
    주호영 지가 고소를 당하던,
    503번 옆방에 처 들어가던...

    그게 우리 국민들이랑 무슨 상관임?
    국짐당은 그냥 해체가 답이다...신고 | 삭제

    • 서울마포 성유 형님 2021-03-03 00:28:01

      (軍면제)황교안 “코로나19 극복은 박정희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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